공지사항
호남학연구원, 5ㆍ18 기념재단 학술 및 업무제휴 협약 체결
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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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8:04
(수정일: 2018-07-10 18:04)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조윤호)과 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이 업무제휴 및 학술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호남학연구원은 1963년 설립 이래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동안 지역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통해 지역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2008년부터는 ‘세계적인 소통코드로서 한국 감성체계 정립’을 목표로 10년간 ‘감성인문학’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5ㆍ18기념재단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각종 기념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인권ㆍ민주와 관련된 각종 학술 사업을 시행하거나 지원하는 등 광주민주화운동을 학술적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데에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5ㆍ18민주화운동, 민주주의, 인권, 평화 분야에 걸쳐 학술 진흥과 후속세대 연구자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우수 논문과 저술의 지원, 공동 학술행사의 개최, 연구 성과와 정보의 공유,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연구 및 연구 성과의 공유와 후속세대 양성은 대학 연구소와 시민사회와의 교류라는 전범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프로그램은 5ㆍ18의 가치와 의의를 밝히는 학문적 성과가 적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출처: 5.18기념재단>
호남학연구원은 1963년 설립 이래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동안 지역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통해 지역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2008년부터는 ‘세계적인 소통코드로서 한국 감성체계 정립’을 목표로 10년간 ‘감성인문학’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5ㆍ18기념재단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각종 기념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인권ㆍ민주와 관련된 각종 학술 사업을 시행하거나 지원하는 등 광주민주화운동을 학술적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데에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5ㆍ18민주화운동, 민주주의, 인권, 평화 분야에 걸쳐 학술 진흥과 후속세대 연구자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우수 논문과 저술의 지원, 공동 학술행사의 개최, 연구 성과와 정보의 공유,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연구 및 연구 성과의 공유와 후속세대 양성은 대학 연구소와 시민사회와의 교류라는 전범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프로그램은 5ㆍ18의 가치와 의의를 밝히는 학문적 성과가 적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출처: 5.18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