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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차 HK+2 세미나 개최(3/25, 金, 오후 4시)

작성 : 관리자 / 2022-03-17 19:17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2감성인문학연구단에서 개최할 제22차 HK+2세미나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를 드립니다.
 

*일 시: 2022년 3월 25일(금) 오후 4시~6시
*장 소: 용봉관 3층 304호 호남학과 강의실
*텍스트: 한병철, <리추얼의 종말: 삶의 정처없음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전대호 옮김, 김영사, 2021.
*좌장: 김경호 교수(전남대학교 호남학과)

 
호남학연구원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의 지원으로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 서사, 매체’라는 아젠다 연구(2018~)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HK+2세미나는 이 공동 연구의 유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아젠다 연구를 심화하고 사회적으로 확산해가기 위한 학술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2022년 1월, 제21차까지 개최한 바 있습니다.
 
제22차 HK+2세미나에서는 연구단의 2단계 1년차 연구주제인 “지역의 경계와 민족서사”와 연관하여 지난 1월 세미나 텍스트인 <민족-정치적 종족성과 민족주의, 그 오랜 역사와 깊은 뿌리>(아자 가트, 2020)에 이어 <리추얼의 종말: 삶의 정처없음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한병철, 2021)를 함께 읽습니다.
사람과 로컬 사이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리추얼 형식들과 그것의 현재에 대해, 이 책의 논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견해를 공유해보았으면 합니다.
 
이 세미나는 연구단과 호남학과의 구성원을 비롯하여 로컬과 감성에 관심을 두신 여러 지역민과 학내외 연구자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학술과 일상을 매개하는 다채로운 소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세미나 참여 문의> : 호남학연구원 행정실
-062)530-2710
 
<함께 읽을 텍스트 추천> : 최혜경 HK연구교수
-062)530-0737
-코러스 메일 또는 chk@jnu.ac.kr
-https://band.us/@honamemotion(HK+2감성인문학연구단 소통채널(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