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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ㆍ경북대 제1회 영호남 교류 학술대회 개최(10/18, 금)

작성 : 관리자 / 2019-10-15 10:50 (수정일: 2019-10-17 09:18)


“영호남 상생과 공감의 장을 열다”
 
전남대학교-경북대학교, “영호남의 지역담론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영호남교류학술대회 개최
 
전남대학교 인문대학(학장 류재한),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 호남학연구원(원장 정경운)이 경북대학교 인문대학(학장 허정애), 인문학술원(원장 윤재석),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이영호)과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김남주 기념홀’에서 제1회 영호남교류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학의 인문대학과 인문학연구소의 이번 교류학술대회는 교류와 협력, 상생의 발전방향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한 ‘만남’과 ‘학술의 장’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영호남의 지역담론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호남과 영남 지역의 지역학에 대한 연구와 지역정체성의 구축을 ‘지역담론’이라는 창을 통해 살펴본다. 나아가 양 지역의 교류ㆍ협력ㆍ상생의 발전 방안을 ‘대학의 역할’이라는 장치를 통해 그 가능성을 성찰해 본다.
 
총 4편의 발표로 구성된 학술대회에서 박구용 교수(전남대)는 ‘전라도의 정치 현상학’을, 김규종 교수(경북대)는 ‘인공지능에게 지역감정을 묻다’로 지역학과 지역감정의 현상과 그 본질을 고찰한다. 이어 한홍구 교수(성공회대)는 ‘남북분단과 동서분열:한국현대사와 지역감성’을 살피고, 황지우 시인은 ‘지역감정, 그 숨어있는 절취선’을 통해 지역감정이 초래한 문제점과 그 이면의 감춰진 바를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윤재석 교수(경북대 인문학술원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여기에는 발표자, 토론자, 청중의 격의 없는 논의를 펼칠 예정인데, 지역학과 지역감정 및 대학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다각도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 관계자는 “양 대학의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대학과 관련 연구소가 참여하는 교류의 전범을 마련할 것이다. 더불어 지역 간 연대와 소통 그리고 상생에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상생의 한국적 미래상을 모색하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양 대학의 인문학 교류와 협력 발전에 대한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추진되며, 각 대학의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 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