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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차 HK+2 세미나 개최(7/8, 金, 오후 4시)

작성 : 관리자 / 2022-06-15 15:01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2감성인문학연구단에서 개최할 제25차 HK+2세미나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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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2년 7월 8일(금) 오후 4시~6시
*장 소: 용봉관 3층 304호 호남학과 강의실
*텍스트:
해리 하르투니언, <역사의 요동: 근대성, 문화 그리고 일상생활>, 윤영실·서정은 옮김, 휴머니스트, 2006.
*좌장: 최유준 교수(전남대학교 호남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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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학연구원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의 지원으로 ‘분권 시대, 횡단적 보편학으로서 감성인문학: 장소, 서사, 매체’라는 아젠다 연구(2018~)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HK+2세미나는 이 공동 연구의 유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아젠다 연구를 심화하고 사회적으로 확산해가기 위한 학술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2022년 5월, 제24차까지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연구단의 2단계 1년차 연구주제인 “지역의 경계와 민족서사”와 연관하여 살펴볼 마지막 텍스트로, 제25차 세미나에서는 <역사의 요동>(해리 하르투니언, 2006)를 함께 읽고 학술과 일상의 각 분과 영역을 넘나드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경계를 횡단하는 실천적 사유들과 일상담론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지역연구가 삶 속에서 풀이되고 적용될 수 있는 바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호남학연구원의 HK+2세미나는 연구단과 호남학과의 구성원을 비롯하여 로컬과 감성에 관심을 두신 여러 지역민과 학내외 연구자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학술과 일상을 매개하는 다채로운 소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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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2세미나 관련 문의>
-062)530-2710(호남학연구원 행정실)
-062)530-0737/chk@jnu.ac.kr(최혜경 HK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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