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명 정명중
출판사 문학들
발행일 2021.05.25.
목차
발간사 4 책머리에 8 비나리패와 80년대 혁명 전야의 레닌그라드 뒷골목 20 운동(정치)으로서의 문학 24 새로운 창작전통의 수립 28 ‘희망집’에서 부른 삶의 노래 31 세계사적 지각 변동과 그 이후 36 비나리는 민요양식이다 40 삶, 노동 그리고 예술의 일체성 44 사이비 보편주의와 대중문화를 넘어 48 ‘로컬’에서 길을 묻다 51 이상화된 농촌공동체 54 비나리패의 실험들 시와 노래 그리고 극의 종합 68 구술성을 위하여 73 진정성의 문예공동체 77 기존 시의 관념을 백지화한다는 것 83 계몽주의적 어조 혹은 독백 87 신들마저 침묵하는 세월 91 서정시가 불가능한 시대의 시 95 서사적 공간의 확보 98 삶을 그대로 투영한다는 것 103 나르시시즘의 유혹 108 자아에서 세계로 111 살아남은 자들의 몫 116 몰락해 가는 농촌공동체의 실상 120 군대체험과 80년대 청년의 망탈리테 124 총체성에 대한 열망 129 중앙과 지역 135 사실(진실)의 기록에 대한 욕구 142 ‘공통적인 것’으로서의 문학 147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동경 154 비나리‘풍’에 대하여 공동체의 붕괴 166 민중의 형상을 찾아서 174 분단체제가 낳은 비극 181 부끄러움이라는 감정 189 새로운 양식화 작업의 향방 198 비나리 시집 서문 모음 212